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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신당 창당준비

안철수 의원은 지난 2012년 11월 23일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 대선 예비후보직 단일화를 이뤘습니다. 그 후 안 의원은 본인만의 정치 세력을 갖추기 위해 기반 작업을 진행하는듯 했는데요. 안 의원은 국정원 특검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에서 신당 창당에 대한 질문이 이어지자 "진전되는 대로 따로 자리를 갖고 말씀드리겠다"며 발표가 임박했음을 드러냈습니다.

by 안철수의 진심캠프, flickr (CC BY)

새정치민주연합 공식 출범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은 이날 서울 잠실 올림픽홀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민주당 김한길 대표와 새정치연합 안철수 중앙운영위원장을 공동대표로 선출했습니다. 원내 의석 130석의 거대 야당이 출범하면서 정치 지형은 다시 양당 체제로 재편됐습니다. 안철수 공동대표는 작년 4월 서울 노원병 보궐선거로 국회의원에 당선된 지 채 1년도 안 돼 제1야당의 지도자가 됐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70일 앞으로 다가온 6·4 지방선거에서 여당인 새누리당과 여야 양자구도로 건곤일척의 승부를 겨뤄야 하는 숙제를 안게 됐습니다.

안철수, 신당 창당 계획 중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신당 창당을 공식 선언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른바 ‘안철수 신당’ 지지율이 급상승하고 있습니다. 실제 매일경제신문·MBN이 지난 15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안철수 신당에 대한 지지율이 민주당 지지율을 무려 두 배 가까이 앞서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는데요.

24일은 안 의원이 지난해 대선에서 야권 단일후보 자리를 당시 민주당 문재인 후보에게 양보하고 예비후보직을 사퇴(11월 23일)한 지 만 1년이 되는 날로 안 의원에게는 상당히 의미 있는 날이어서 창당선언일로 유력시되고 있습니다.

안 의원 측은 신당 창당을 선언한 후 창당준비위원회를 구성해 창당 준비 작업을 공식화하고 창당 발기인대회, 창당준비위원회 구성 등의 수순을 밟아 내년 2월 이내에 창당을 완료한다는 목표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 낼 것

내년 6월 지방선거의 최대 승부처이자 전체 승패를 가를 주요 기준점이 될 서울시장 선거를 놓고 여야 정치권이 치열하게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내년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후보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 기준에 맞는 분이 있다면 당연히 내년 지방선거 때 모든 광역단체장에 후보를 낼 것이다. 서울시장은 안 낸다 이런 기준은 없다."

안철수 무소속 의원

"안철수 현상이라는 것은 우리 정치에 대한 국민의 실망과 좌절의 반영"

손학규 민주당 상임고문

안철수, 신당 창당 공식화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28일 '국민과 함께 하는 새정치추진위원회' 출범을 선언하며 신당창당을 공식화했습니다. 안 의원은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낡은 틀로는 아무것도 담아낼 수 없다"고 밝히며 기성정당에 대한 대안세력임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내년 지방선거에 책임 있게 참여하겠다고 밝혔지만 정확한 창당 시점과 합류할 인사들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우리 정치는 극한적 대립만 지속하고 있다. 정작 국민이 일상생활에서 소망하는 정치는 민생정치요 생활정치. 국민의 절실한 요구에 가치 있는 삶의 정치로 보답하고자 한다."

무소속 안철수 의원

"자신의 존재감 부각을 위해 국민을 상대로 뜸을 들이며 하는 평론가 정치는 그만하기 바란다. 꼼수정치 하지 말기를 바란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

"민생정치, 생활정치를 위해 새로운 정치세력이 나설 수밖에 없다고 했지만, 이를 위한 명확한 신당의 이념과 철학 등은 구체적으로 제시하지 못했다. 또한 새로운 정치세력에 참여할 사람들이 누구인지 명확하게 밝히지 않았다."

민현주 새누리당 대변인

"안 의원의 세력화가 결과적으로 우리나라 정치 발전에 기여하기 바란다. 그러나 독자세력화가 자칫 새누리당에게 어부지리를 안겨주는 결과로 이어져서는 안된다."

배재정 민주당 대변인

안 신당, 민주당 지지율 2배 이상 압도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발표한 설문조사에서 안철수 신당의 지지율은 37.9%, 새누리당은 2위로 27.3%를 기록했습니다. 민주당은12.1%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또한, 29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안 의원이 신당을 창당할 경우 어느 정당을 지지할 것인지에 대한 조사에서 새누리당이 35%로 1위, 안철수 신당이 26%로 2위, 민주당이 11%로 3위, 통합진보당이 1%로 4위를 차지했습니다. 의견을 유보한 응답자는 27%였습니다. 전문가들은 민주당 지지층이 ‘안철수 신당’으로 옮겨간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안철수, 지방선거 겨냥 거물급 후보영입 총력

신당 창당을 공식화한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내년 지방선거를 위해 거물급 인사 영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지난달 28일 기자회견에서 "지방선거에 최선을 다해 책임 있게 참여 하겠다"고 말한 안 의원은 광역자치단체장 후보 인선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천 지역 전·현직 광역 또는 기초의원 9명이 '안철수 신당' 합류를 선언한 가운데 내년 6월, 지방선거를 둘러싼 여야 세력구도 개편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새 정치에 걸맞고 경쟁력이 있는 분을 모시는 데 주력하고 있다."

안 의원 측 관계자

새정추, 공동위원장 4명 선임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신당 창당 준비기구인 '국민과 함께하는 새 정치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 공동위원장이 선임되었습니다. 박호군 전 과학기술부 장관, 윤장현 광주·전남 비전21 이사장, 김효석, 이계안 전 민주당 국회의원이 선임됐습니다. 하지만 선임 위원장 목록에 참신한 인물이 없다는 전문가들의 평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새정추는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안 의원의 싱크탱크 ‘정책네트워크 내일’ 사무실에서 첫 공식회의를 엽니다.

"훌륭한 인재는 삼고초려, 필요하면 십고초려라도 하겠다."

안철수 무소속 의원

새정추, 합리적 개혁주의 추진

안철수 무소속 의원의 신당 창당 준비기구인 국민과 함께하는 새정치추진위원회(새정추)가 9일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새정추는 창당 준비위원회 구성을 위한 실무준비기구이므로 인물, 정책 등 콘텐츠 준비 정도를 점검해가면서 창준위 발족시기를 판단하고 조직을 마련하는데 앞으로의 힘을 쏟을 전망입니다.

"선거가 임박해서 당선만 원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새로운 나라를 건설하고자 하는 사람만 오라고 외쳐야 한다. 어느 한쪽에 치우침 없고 국민 이익을 가장 우선하는 합리적 개혁주의를 지향해야 한다."

무소속 안철수 의원

"국민들이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합리적인 개혁주의라고 생각한다."

새정치 위원회 박호군 공동위원장

안철수, 작년 대선 후보 양보 심경언급

새정치추진위원회(새정추)’ 설명회에서 안철수 의원이 처음 공개적으로 대선 후보 사퇴 심경을 언급했습니다. 작년 대선 결과에 대해 공동책임론을 내세워 사과한 것도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어 향후의 민주당과의 정치적인 관계설정에 대해서는 "저희의 기본 생각과 같은 분들이 있다면 언제든 열린 마음으로 말을 나누고 협조할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단호히 선을 긋고 저희들 길을 갈 것"이라며 원론적인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기자 : 일 년 전, 문 의원에게 대선 후보 자리를 양보한 것에 대해 잘했다고 생각하느냐?

안철수 의원 : 작년 대선의 경우 결국 저도 대선 패배의 책임자. 그래서 국민께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 ‘새정추’ 합류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이 안철수 신당의 창당 준비기구인 새정치추진위원회에 합류했습니다. 지난 해 8월 초부터 안철수 신당에 합류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검토했다던 윤여준 전 장관이 5일, 새정추의 공동 위원장에 임명된 것입니다.

윤 전 장관은 안 의원의 전 정치적 멘토로 알려졌으며, 2012년 대선에서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 캠프의 국민통합추진위원장을 맡았던 인물입니다. 새정추는 윤 전 장관에 이어 조만간 추가 인선을 발표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용진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현안브리핑을 통해 "민주당에 대한 비판과 지적 달게 받겠다. 그러나 내용과 실천을 통해 새정치를 보여주는 것이 우선 돼야지 평론과 비판에 머무르면 기존 정치의 답습이 될 뿐이라는 우려가 든다"며 윤 전 장관의 신당 합류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내가 이 자리에 있도록 한 분들 중 한 분"

안철수 무소속 의원

윤여준 새정추 공동위원장, 의장으로 선임

윤여준 새정치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이 6일, 위원회의 만장일치로 의장으로 선임됐습니다. 윤 위원장은 앞으로 회의를 주재하고 의사결정 과정을 진행하는 역할을 맡게 된 것입니다. 금태섭 새정추 대변인은 "윤 위원장이 앞으로 여러가지 문제를 결정하고 새정추의 업무를 총괄하게 될 것"이라며 "새정추를 대표한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공동위원장이 5명이 된 만큼 의장이 필요하다는데 위원장들의 공감대가 있었다. 이날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윤 위원장께 의장을 요청했고 이를 윤 위원장이 받아들였다."

금태섭 새정치추진위원회 대변인

윤여준, 서울시장 후보 낸다

새정치추진위원회의 윤여준 의장은 TBS라디오 <퇴근길 이철희 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창당시기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안철수 의원은 윤 의장과의 대화에서 “빨리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내용이다. 그러니까 너무 시간에 쫓기는 생각을 갖지 말고, 충실하게 내용을 만드는데 역점을 두라”고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윤 의장은 “태도 자체는 굉장히 좋으나 국민은 오래 기다리려고 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윤여준 의장은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안철수 신당' 측 서울시장후보를 반드시 출마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무소속 안철수 의원 측에서는 현재 장하성 고려대 교수를 서울시장 후보로 내세우는 방안을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새로운 정치를 위해 새 당을 만드는데 수도 서울의 시장 후보를 안 내면 국민들이 뭐라고 보겠느냐. 다른 도시도 아니고 서울시인데 서울시장 후보를 안 낸다고 하면 사람들이 그걸 제대로 된 당이라고 보겠느냐"

윤여준 새정치추진위원회 의장

새정추, 위원 8명 발표

새정추는 서울 여의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추진위원 8명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모두 사회·노동·문화·예술·학계 등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들로 현실 정치 참여 경력이 거의 전무합니다. 이들은 새정추 회의에 참석하고, 각자 전문 영역에서 정책 자문을 맡습니다. 또 다양하게 대중들을 접촉하며 새정추 홍보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안철수, 3월에 창당한다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하 안 의원)이 제주 벤처마루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3월 신당을 창당해 6·4 지방선거에 참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 의원 측은 이를 위해 내달 창당준비위원회 발족과 3월 내 창당 일정을 밝혔습니다. "한국 정치를 바꿔달라는 요구를 외면한 세력들의 비방이나 공격에 동요하지 않고 목표한 길을 당당하게 가겠다"며 포부를 덧붙였습니다.

"새정치는 시대적 요청이나 국민의 열망으로, 국민을 믿고 국민을 의지해 국민이 가라고 하신 길로 당당히 걸어가겠다."

윤여준 새정치추진위원회 의장

안철수, 민주당 김한길 대표 회동

민주당 김한길 대표와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식당에서 회동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두 사람은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문제와 관련하여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를 두고 각계에서는 이번 회동이 민주당과 안 신당의 선거연대 초석이 아니냐는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그러나 회동에서는 두 의원 모두 단일화 논의에 대해서는 선을 긋거나 말을 아꼈습니다.

안철수 의원은 새정추 서면브리핑을 통해 “정당이 선거에서 스스로 이길 수 없다는 생각으로 어떻게 전투에 나서나? 야권 분열론은 일종의 자기부정”이라며 회동 이후 여론의 야권 연대에 대한 분석을 일축했습니다.

신당 창준위, '새정치 신당'으로 결정

새정치추진위원회가 창당준비위원회 명칭을 ‘새정치신당(가칭)’으로 정하고, 3월 창당 때 국민 공모로 정식 당명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이후 창당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도 신고할 방침입니다. 위원회 결성을 위해 창당 실무와 당헌·당규는 김성식 공동위원장이, 정강·정책은 김효석 공동위원장이 전담하기로 했습니다.

안철수 신당 이름 '새정치연합' 확정

새정치추진위원회는 지난 7일부터 1주일간 국민 공모를 통해 모두 5100여건의 당명을 접수, 추진위원과 청년위원을 포함한 실무단의 관계자 의견과 공동위원장단의 논의를 거쳐 신당의 이름을 ‘새정치연합’으로 결정했습니다.

금태섭 대변인은 “국민에게 많이 알려진 ‘새정치’의 의미를 담고 합리적 보수와 성찰적 진보를 포괄한다는 의미로 ‘연합’이라는 이름을 붙이기로 했다”며 “여론조사에서 ‘당’보다는 ‘연합’을 선호하는 의견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안철수 "기초선거 공천 안해"

새정치연합 창당준비위 안철수 중앙운영위원장이 6·4지방선거에서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에 대해 공천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안철수 의원이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 공천을 하지 않기로 한 것은 기초선거 정당공천제를 폐지하지 않으려 하는 새누리당 등과 비교해 '정치적 명분'을 확보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또한 기초단체장 정당공천을 검토하는 민주당과 차별화를 시도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새정치연합 후보로 기초단체장 선거에 나설 인사들이 대거 무소속으로 방향을 틀어야 할 상황에 처하며 후보난립이 불가피해질 전망입니다,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

민주당 김한길 대표와 새정치연합 안철수 중앙운영위원장이 제3지대 신당의 공동 대표를 맡게 됐습니다. 하지만 창당 방식을 놓고서는 양측이 여전히 합의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신당 창당 설명회 참석차 부산을 찾은 새정치연합 안철수 의원은 창당 방식에 대해 “합당 형식이 아니라 제3지대에서 새로운 정당을 만드는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민주당은 ‘신당 대 민주당’이 결합하는 방식을 내세웠습니다. 안 의원은 “저희는 아직 당이 아니다. (합당은) 처음부터 논의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새로 창당되는 통합신당 지도부 관련해 안철수와 김한길 대표 공동대표로 하는데 원칙적으로 합의했습니다."

금태섭 새정치연합 대변인

"지도부 양쪽 동수로 하는데 합의했습니다."

박광온 민주당 대변인

새정치민주연합 공식 출범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은 이날 서울 잠실 올림픽홀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민주당 김한길 대표와 새정치연합 안철수 중앙운영위원장을 공동대표로 선출했습니다. 원내 의석 130석의 거대 야당이 출범하면서 정치 지형은 다시 양당 체제로 재편됐습니다. 안철수 공동대표는 작년 4월 서울 노원병 보궐선거로 국회의원에 당선된 지 채 1년도 안 돼 제1야당의 지도자가 됐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70일 앞으로 다가온 6·4 지방선거에서 여당인 새누리당과 여야 양자구도로 건곤일척의 승부를 겨뤄야 하는 숙제를 안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