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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중-일 충돌 가능성’ 발언

아베 신조 총리의 발언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엔 '제44차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 일명 다보스 포럼에서의 일입니다. 아베총리는 현재 중국과 일본의 긴장상태를 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기 전 영국과 독일의 상황에 비교하여 중-일은 물론 미국과 유럽에서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by World Economic Forum, flickr (CC BY)

중국, 일본 맹비난. 미국도 아베 제동 나서

중국 정부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이하 아베 총리)의 ‘우발적 충돌’ 가능성을 언급한 데 대해 맹비난했습니다. 영국과 독일에 대한 비교에 대해서는 “1차대전 이전의 영-독 관계를 말하느니 1차대전 이전과 근현대사에서 일본이 중국에 무슨 일을 저질렀는지 직시하라”며 비난했고, 신사 참배에 관련해서는 일본의 “A급 전범은 동양의 나치”라며 비난을 이어갔습니다.

미 행정부도 동북아 긴장을 유발하는 아베 총리의 행보에 ‘실망했다’는 입장입니다.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FT)와 BBC, 미국의 뉴욕타임스 역시 아베 총리의 행보를 비판하는 사설 혹은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아베,“중-일, 1차대전 전 영-독 상황과 유사” 발언 논란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이하 아베 총리)가 중국과 일본의 긴장 상태를 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기 전 영국과 독일의 상황과 비교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22일 오후(현지 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제44차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이하 다보스 포럼)에서입니다.

‘우발적 충돌’의 가능성을 언급한 아베 총리의 발언이 문제가 되자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은 전쟁 가능성을 거론한 발언이 아니었다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한편, 이날 다보스 포럼에서 아베 총리는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한 것은 지도자로서 당연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중국, 일본 맹비난. 미국도 아베 제동 나서

중국 정부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이하 아베 총리)의 ‘우발적 충돌’ 가능성을 언급한 데 대해 맹비난했습니다. 영국과 독일에 대한 비교에 대해서는 “1차대전 이전의 영-독 관계를 말하느니 1차대전 이전과 근현대사에서 일본이 중국에 무슨 일을 저질렀는지 직시하라”며 비난했고, 신사 참배에 관련해서는 일본의 “A급 전범은 동양의 나치”라며 비난을 이어갔습니다.

미 행정부도 동북아 긴장을 유발하는 아베 총리의 행보에 ‘실망했다’는 입장입니다.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FT)와 BBC, 미국의 뉴욕타임스 역시 아베 총리의 행보를 비판하는 사설 혹은 기사를 게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