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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새로운 CEO 임명

2013년 8월, 세계 최대의 소프트웨어 기업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의 CEO, 스티브 발머(Steve Ballmer)가 지난 “1년 안에 경영에서 물러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MS가 PC 시장에서 강자인 것은 분명하나,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맥을 추지 못했는데요. "새로운 변화에 대해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라는 것이 발머가 CEO직에서 물러난 이유입니다. MS는 CEO 선정위원회를 통해 새로운 CEO를 찾는 작업에 착수했고, 드디어 발머의 뒤를 이를 새로운 CEO가 선정되었습니다.

by LeWeb13, flickr (CC BY)

마이크로소프트, 1만 8천 명 규모의 감원 발표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가 최대 18,000명 규모의 감원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MS CEO 사티아 나델라는 직원들에게 편지를 보내 이 사실을 알렸는데요. MS의 전 세계 직원 수가 13만 명 정도인 걸 고려하면 무려 전체 직원의 14%를 해고하는 꼴입니다. 2009년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로 금융위기가 닥쳤을 때 당시 전체 직원의 5%에 해당하는 5,800명을 감원한 것보다 훨씬 큰 규모의 구조조정입니다.

감원의 3분의 2 정도가 모바일 및 태블릿 부분에서 이뤄질 전망이며, 노키아 인수 인력에 집중될 예정입니다. MS는 최근 노키아 휴대폰 부분을 인수하며 중복 인력이 너무 많고, 지나치게 회사가 비대해졌다는 시장의 평을 들어왔죠. 새롭게 유입된 노키아 인력을 제외하고 MS 자체 내에서 해고되는 인원은 약 5,500명 정도라고 합니다. MS는 이번 해고를 진행하면서 퇴직자들에게 나눠줄 퇴직금을 포함하여 최대 16억 달러의 비용을 지불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구글, 아마존 등 IT 시장의 신흥 강자와 싸우기에 MS는 너무 비대하다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감원 소식 직후 주가는 1% 이상 상승했습니다.

MS, 사티아 나델라 수석부사장 차기 CEO로 임명

"MS 앞에 놓인 기회는 엄청나게 크지만 이를 붙잡기 위해서는 확실히 초점을 맞추고 더 빨리 움직이고 계속 변신해야 한다. 내 직무 중 큰 부분은 우리 고객들에게 혁신적 제품을 더 빨리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다."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

세계 최대의 소프트웨어 기업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의 CEO가 지난 4일 새로 임명됐습니다. CEO 선정위원회의 만장일치 합의에 따라 새롭게 임명된 CEO는 1992년에 MS에 입사하여 최근까지 엔터프라이즈 및 클라우드 사업 담당 수석부사장을 맡고 있던 인도 출신 사티아 나델라(Satya Nadella)입니다. MS가 소프트웨어 개발자 중심의 집단이기 때문에 이를 오랜 시간 지켜본 내부 인력이 가장 적합한 CEO 후보로 여겨졌습니다. 때문에 MS와의 오랜 인연, 높은 사업 이해도, 임직원들의 높은 신망 등을 두루 갖춘 나델라가 CEO 선정 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특이한 점은 초대 CEO였던 빌 게이츠(Bill Gates) MS 이사회 의장이 의장직에 물러나 ‘창업자 겸 기술 고문’의 직함으로 경영 일선에 다시 복귀한다는 것입니다. 최근 PC에서 모바일로 시장의 중요성이 옮겨감에 따라 PC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가 강점이었던 MS에 혁신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계속됐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구원투수로 빌 게이츠가 등판하게 된 것입니다. 빌 게이츠 기술 고문은 MS를 위해 일하는 시간을 대폭 늘릴 것이며, 자신의 여유 시간 중 3분의 1을 이를 위해 할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S, 새 CEO 임명 이후 핵심 임원 교체

사티아 나델라 신임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 CEO가 취임한 지 한 달이 지났습니다. 현재 나델라 CEO는 회사 지도부 강화를 위한 새 판을 짜고 있는데요. 그는 지난 2월 자신이 CEO로 임명되며 공석으로 남은 클라우드・엔터프라이즈 사업부 총괄 부사장 자리를 스캇 거스리에게 임시로 맡겼으며, MS의 하드웨어 사업을 총괄했던 줄리 라슨그린 총괄 부사장을 새로 신설된 최고 경험 책임자(CXO) 직책으로 임명했습니다.

최근 나델라 CEO는 MS의 직원들에게 보낸 사내 메일을 통해 토니 베이츠 부사장과 타미 랠러 부사장의 퇴사 소식 및 새로운 최고 전략 책임자(이하 CSO)의 임명을 알렸습니다. 사업 개발 담당으로 있던 토니 베이츠 부사장은 MS가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업체인 '스카이프 테크놀로지스(이하 스카이프)'를 인수하기 전 스카이프의 CEO였습니다. 그 또한 신임 CEO 인선 작업에서 유력 후보로 거론됐었죠. 그의 공석은 에릭 루더 첨단 리서치 총괄 부사장이 임시로 메울 예정입니다. 타미 렐러 마케팅 총괄 부사장 또한 사티아 나델라 CEO와 후보 경쟁을 벌였던 인물인데요, 그녀는 크리스 카포셀라 최고 마케팅 책임자에게 자신의 자리를 넘겨줍니다. 새로운 CSO 자리는 MS의 광고와 전략을 담당하던 부사장 마크 펜이 맡습니다. 펜은 과거 유명 홍보대행사의 CEO를 역임했으며, 2008년 미국 힐러리 대선 경선 캠프의 조력자로 일하기도 했습니다.

나델라 MS CEO, 전 직원 메일서 인력 감축 가능성 시사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 CEO가 새롭게 취임한 지 5개월이 지났습니다. 나델라 CEO가 취임한 이후 첫 번째 분기 실적 발표가 오는 22일 예정되어 있는데요. 실적 발표 결과에 따라 나델라 CEO의 리더십에 대한 첫 평가가 나올 것 같습니다.

지난 10일, 나델라 CEO는 실적 발표에 앞서 MS의 전 직원에게 "Bold Ambition & Our Core”(대담한 야망과 우리의 핵심 가치)라는 제목의 메일을 보냈는데요. 앞으로 MS가 나아갈 방향에 대한 장문의 글입니다. 주목할만한 점은 이 메일 안에 감원을 시사하는 내용이 있다는 것입니다.

"회사는 군살을 빼야 하며 직원들은 새로운 방식을 받아들이거나 회사를 떠나야 할 것이다."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

인력 감축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메일 상에 언급되지 않지만, 미국의 주요 언론사와 애널리스트들은 MS가 실적 발표 후 수주 내에 구조조정을 공표할 확률이 높다고 분석했습니다. MS가 노키아를 인수하면서 조직의 규모가 지나치게 비대해졌다는 것이 분석의 근거인데요. 현재 MS의 총 직원 수는 13만 명 규모입니다. 노키아 휴대전화 사업부 인수 이후 3만 명 정도가 늘었습니다. MS와 노키아 사이에 마케팅, 엔지니어링을 비롯한 중복 사업부가 존재하기 때문에 조직 운영에 비효율성이 발생할 수 있죠. 실제로 지난해 9월 MS는 노키아를 인수하면서 18개월 안으로 연간 비용 6억 달러를 감축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다만, 나델라 CEO는 구조조정과 관련한 언론의 질문에 구체적인 답변을 피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1만 8천 명 규모의 감원 발표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가 최대 18,000명 규모의 감원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MS CEO 사티아 나델라는 직원들에게 편지를 보내 이 사실을 알렸는데요. MS의 전 세계 직원 수가 13만 명 정도인 걸 고려하면 무려 전체 직원의 14%를 해고하는 꼴입니다. 2009년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로 금융위기가 닥쳤을 때 당시 전체 직원의 5%에 해당하는 5,800명을 감원한 것보다 훨씬 큰 규모의 구조조정입니다.

감원의 3분의 2 정도가 모바일 및 태블릿 부분에서 이뤄질 전망이며, 노키아 인수 인력에 집중될 예정입니다. MS는 최근 노키아 휴대폰 부분을 인수하며 중복 인력이 너무 많고, 지나치게 회사가 비대해졌다는 시장의 평을 들어왔죠. 새롭게 유입된 노키아 인력을 제외하고 MS 자체 내에서 해고되는 인원은 약 5,500명 정도라고 합니다. MS는 이번 해고를 진행하면서 퇴직자들에게 나눠줄 퇴직금을 포함하여 최대 16억 달러의 비용을 지불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구글, 아마존 등 IT 시장의 신흥 강자와 싸우기에 MS는 너무 비대하다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감원 소식 직후 주가는 1% 이상 상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