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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타고 날아가는 애플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 출시 직후 절연 테이프를 두른 듯한 뒷모습 덕에 많은 이들의 놀림감이 되었지만 엄청난 판매량으로 많은 이들의 입을 다물게 했습니다.

애플의 주가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으며, 지난 회계 1분기 실적은 그야말로 엄청납니다. 이건 '팩트(Fact)'입니다.

by Omar Jordan Fawahl, flickr (CC BY)

어디까지 가봤니, 애플? 시가총액 7,000억 달러 돌파

전 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 애플이 이번에는 세계 증시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지난 10일, 뉴욕 나스닥 시장에 등록된 애플의 주가는 전날보다 1.92% 상승한 122.02 달러로 마감됐습니다. 덩달아 시가총액도 증가해 총 7,107억 4,000만 달러(한화 약 781조 원)가 됐습니다. 세계 증시 역사에서 어떤 기업도 넘지 못했던 시가총액 7,000억 달러(한화 약 770조) 선을 돌파한 것인데요.

애플의 현재 시가총액은 구글의 시가총액(약 3,645억 달러)보다 2배,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약 204조 원)보다 4배 높은 수준입니다. 애플의 뒤를 따르는 시가총액 2위는 석유화학회사인 ‘엑손 모빌’(시가총액 3,820억 달러), 3위는 투자계의 전설 워런 버핏 회장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시가총액 3,700억 달러)입니다.

애플의 주가 및 실적 등이 로켓인냥 치솟는 이유는 Stroy1에서 밝혔듯, 아이폰6와 6플러스의 판매 호조와 성공적인 중국 진출 때문입니다.

월스트리저널(WSJ)에 따르면 애플의 시가총액은 지난 1980년 애플 기업공개(IPO) 이후로 506배 증가했다고 합니다. 현 애플 CEO 팀 쿡의 취임을 기점으로 2배 이상 증가하기도 했습니다.

이미 충분히 오른 것 같은데 애플 주가는 여전히 상승 중입니다. 지난 10일, 시가총액 7,000억 달러를 돌파한 이후에도 연속 삼일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12일에는 장중 한때 주가가 125.98달러까지 올라갔습니다.

2015년에도 애플이 쟁여놓은 무기들이 꽤 많습니다. 애플워치, 애플페이, 더 공격적인 중국 진출 등 하나하나가 강력하죠. 과연 애플의 주가는 어디까지 올라갈까요?

어디까지 가봤니, 애플?

어썸! 애플! 사상 최고 실적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의 수요는 충격적인 수준이다. 역대 가장 성공작이었다."

팀 쿡 애플 CEO

팀 쿡의 말은 거짓이 아니었습니다.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의 성공에 힘입어 전 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 애플이 또다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습니다.

애플이 공개한 지난 회계 1분기(지난해 10월~12월) 순이익은 180억 달러(약 19조 4,000억 원)입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 증가한 수치입니다. 또한,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증가한 746억 달러(약 80조 4,200억 원)로 월스트리트가 예상한 수치인 675억 달러를 훌쩍 넘겼습니다.

이 기간 판매한 아이폰만 총 7,440만대인데요. 분기 사상 최대 판매 기록입니다. 전문가 예상치인 6,570만대보다 천만 대가량 더 팔았습니다.

"애플이 지난 분기에 시간당 830만 달러씩 벌어들인 셈이다.”

미국 IT 매체 테크크런치 기사 중

이처럼 애플의 실적이 황금빛인 이유는 지난해 출시한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가 소비자에게 큰 사랑을 받았고, 중국 내 애플 제품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중국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0% 증가한 161억 4,400만 달러입니다. 중국은 이미 미국과 유럽에 이어 애플 제품이 가장 많이 팔리는 지역이 되었습니다.

아이폰 제품군의 판매량은 급증했지만, 아이패드의 판매량은 감소했습니다. 지난 회계 1분기 아이패드 제품군의 판매량은 총 2,140만대입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7.7% 감소했습니다. 특히 아이패드 미니 제품군 판매량이 같은 기간 대비 43% 감소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대화면의 아이폰이 아이패드의 판매를 둔화시킬 것이라는 우려가 실현됐습니다.

그럼 올해의 애플은 어떨까요? 낙관론과 비관론이 공존합니다.

낙관론 : 애플은 중국 내 수요 폭발의 고삐를 놓지 않고, 올해에만 중국 내에 애플 스토어 30개를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출시 예정인 애플워치와 애플페이도 시장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으므로 올해도 문제없다!

비관론 : 중국의 스마트폰 시장 자체의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다. 또한, 샤오미, 화웨이 등 중국 내수 업체들의 활약이 애플 성장세의 걸림돌이 될 것이다. 긴장하라 애플!

"역시! 애플!"일까요 "역시…애플…"일까요? 여러분도 한번 맞춰보세요.

어디까지 가봤니, 애플? 시가총액 7,000억 달러 돌파

전 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 애플이 이번에는 세계 증시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지난 10일, 뉴욕 나스닥 시장에 등록된 애플의 주가는 전날보다 1.92% 상승한 122.02 달러로 마감됐습니다. 덩달아 시가총액도 증가해 총 7,107억 4,000만 달러(한화 약 781조 원)가 됐습니다. 세계 증시 역사에서 어떤 기업도 넘지 못했던 시가총액 7,000억 달러(한화 약 770조) 선을 돌파한 것인데요.

애플의 현재 시가총액은 구글의 시가총액(약 3,645억 달러)보다 2배,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약 204조 원)보다 4배 높은 수준입니다. 애플의 뒤를 따르는 시가총액 2위는 석유화학회사인 ‘엑손 모빌’(시가총액 3,820억 달러), 3위는 투자계의 전설 워런 버핏 회장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시가총액 3,700억 달러)입니다.

애플의 주가 및 실적 등이 로켓인냥 치솟는 이유는 Stroy1에서 밝혔듯, 아이폰6와 6플러스의 판매 호조와 성공적인 중국 진출 때문입니다.

월스트리저널(WSJ)에 따르면 애플의 시가총액은 지난 1980년 애플 기업공개(IPO) 이후로 506배 증가했다고 합니다. 현 애플 CEO 팀 쿡의 취임을 기점으로 2배 이상 증가하기도 했습니다.

이미 충분히 오른 것 같은데 애플 주가는 여전히 상승 중입니다. 지난 10일, 시가총액 7,000억 달러를 돌파한 이후에도 연속 삼일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12일에는 장중 한때 주가가 125.98달러까지 올라갔습니다.

2015년에도 애플이 쟁여놓은 무기들이 꽤 많습니다. 애플워치, 애플페이, 더 공격적인 중국 진출 등 하나하나가 강력하죠. 과연 애플의 주가는 어디까지 올라갈까요?

어디까지 가봤니, 애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