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한국에서 찾아볼 수 없는 브랜드입니다. 그러나 평소 생활용품에 관심이 많다면, 이미 아실테지요. 미국과 캐나다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북미의 이케아'라고 할 수 있으려나요. 역사도 꽤 오래됐습니다. 1962년에 고든&캐롤 시걸 부부가 처음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Crate and Barrel(크레이트 앤 배럴)은 '3P', 'People, Product, Presentation'을 지향한다고 하네요. 이들의 콘셉트와 곁들어 풀이하자면, 대중을 위한 제품을 합리적 가격대로 제대로 보여주자!는 의미입니다.
해외 직구, 공구 좀 하는 분이라면 이미 친숙할 겁니다. 온라인 구매 건수가 부쩍 늘어나는 추세라서요. 조만간 한국에도 상륙할 것 같다는 예측들이 쏟아져 나오는 이유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