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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수정 추기경 서임

서울대교구장인 염수정 대주교는 1943년 경기 안성 태생으로 서울 이태원·장위동·영등포·목동성당 주임신부 등을 거쳤으며 가톨릭대학교에서 일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2002년 1월 주교로 서품된 이후 최근에는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소속 사제들의 시국미사에 반대하며 현실 문제에 직접 개입하는 것은 사제의 몫이 아니라는 견해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by Sjekster, flickr (CC BY)

바티칸에서 염수정 추기경 서임 축하미사

염수정 추기경과 새 추기경 19명의 서임을 축하하는 미사가 23일(현지시간) 바티칸 성 베드로 성당에서 열렸습니다. 염 추기경은 '안드레아 염수정 아르키에피스코포(대주교) 디 서울'이란 이름으로 미사에 참석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염수정 추기경에게 주케토와 비레타를 씌워주고 반지를 수여했습니다. 또한 로마시내 트레스테베레 지역에 위치한 성 크리솔로고 성당(San Crisogono)명의 사제로 임명하는 내용의 칙서를 받았습니다.

"전능하신 하느님과 거룩한 사도 베드로와 바오로의 영광을 위해 사제급 추기경인 당신께 서울대교구를 맡깁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염수정 서울대교구장, 추기경 임명돼

한국천주교 주교회의가 염수정 서울대교구장이 추기경에 임명됐다고 밝혔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 출신의 19명을 새로운 추기경으로 결정했습니다. 이 중 16명은 80세 미만으로 가장 중요한 추기경 권한이자 의무인 교황 선출 투표권을 갖게 됩니다.

이번 카톨릭 고위직인 추기경은 비유럽권 성직자들에게 폭넓게 개방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시아·아프리카·중남미에서 추기경들이 포함되어 있어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교황의 평소 관심을 반영했습니다.

"세계의 모든 지역을 포괄하고, 로마 교황청과 세계 모든 교회들의 관계를 깊이 하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

프란치스코 교황

염수정 추기경 서임 축하행사

오전 서울 명동성당 주교관 앞에서 염수정 추기경 서임 축하행사가 열렸습니다. 그는 이날 축하행사에서 "프란치스코 교황께서 추구하시는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을 위한 교회가 되도록 봉사하는 교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뿔뿔이 흩어진 양들을 모아 화해와 공존을 추구하고 모든 세대가 깊은 연대감을 갖고 한가족 같은 공동체가 되는 데 기여하겠다."

염수정 추기경

바티칸에서 염수정 추기경 서임 축하미사

염수정 추기경과 새 추기경 19명의 서임을 축하하는 미사가 23일(현지시간) 바티칸 성 베드로 성당에서 열렸습니다. 염 추기경은 '안드레아 염수정 아르키에피스코포(대주교) 디 서울'이란 이름으로 미사에 참석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염수정 추기경에게 주케토와 비레타를 씌워주고 반지를 수여했습니다. 또한 로마시내 트레스테베레 지역에 위치한 성 크리솔로고 성당(San Crisogono)명의 사제로 임명하는 내용의 칙서를 받았습니다.

"전능하신 하느님과 거룩한 사도 베드로와 바오로의 영광을 위해 사제급 추기경인 당신께 서울대교구를 맡깁니다."

프란치스코 교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