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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대변인 교체

김행 전 청와대 대변인이 2013년을 끝으로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청와대는 김 전 대변인의 사표를 수리하고 새로운 청와대 대변인으로 민경욱 전 KBS 앵커를 발탁했습니다.

by Chiceaux, flickr (CC BY)

민경욱 대변인 임명 부적절 논란

민경욱 전 KBS앵커를 청와대 대변인으로 임명한 것이 부적절했다는 여론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민주당과 언론연대 등은 청와대의 임명 발표가 있고 하루만에 KBS에서 청와대로 간 민경욱 대변인이 언론인으로서의 윤리 강령을 지키지 않았다고 비난했습니다. 그 외에도 민경욱 대변인은 2007년 9월, 당선 전의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정보를 미 대사관에 전달한 기록이 있는 부적절한 인사라고 비판했습니다.

새누리당은 이에 대해 구체적 언급을 꺼렸으나, 김근식 수석대변인은 '청와대 대변인은 정당 가입이 불가능한 공무원 자리'라며 '김대중 대통령 시절에도 KBS 조순용 보도국 주간이 정무수석에 임명된 사례가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김행 청와대 대변인 사의 표명

김행 청와대 대변인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청와대 공동대변인으로 인선돼 활동해오다, 지난 5월 박 대통령 미국 방문 중 성추행 의혹으로 윤창중 대변인이 직권면직된 이후 혼자 청와대 대변인으로 활동했습니다.

청와대에 따르면, 김 대변인은 이미 수일 전 김기춘 대통령비서실장에게 사의를 표명했으며 김 실장이 사표를 수리하자 사퇴 소식을 공식적으로 알렸다고 합니다.

새로운 청와대 대변인 인선 누가 되나

박근혜 대통령의 소통창구인 청와대 대변인 자리가 공석으로 비워진지 약 2주째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후임 인선 소식이 들려오지 않고 있습니다.

오는 15일부터 박 대통령이 7박9일 간의 인도·스위스 순방을 가기 때문에 그 전에 인선이 끝나리라고 소문만이 무성한 상태입니다. 청와대 관계자들은 대변인 인선 시점에 대해 "모르겠다"는 답변만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박 대통령, 해외 순방에 대변인 동행 안해

박근혜 대통령이 인도와 스위스를 국빈 방문하기 위해 출국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해외순방까지도 대변인 인선이 지연되면서, 일단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이 대변인 역할까지 겸하게 되었습니다.

대변인의 장기 부재로 청와대와 국민간 소통에 차질이 생길 것이라는 우려가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민경욱 전 KBS 앵커, 청와대 대변인 발탁

민경욱 전 KBS 앵커가 청와대 대변인으로 발탁되었습니다. 작년 12월 31일 이후로 한 달 넘게 공석이던 청와대 대변인 자리가 채워진 것이죠.

청와대 대변인 자리는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윤창중·김행'의 공동 대변인 체제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러나 이후 윤창중 대변인이 성추행 사건에 연루된 후 경질됐고, 김행 대변인도 재충전을 이후로 사퇴하여 청와대 대변인 자리는 한달 넘게 공석이었습니다.

이로써 새누리당(홍지만, 전 SBS앵커)과 민주당(박광온, 전 MBC 앵커)에 이어 청와대까지 방송 앵커 출신 인사들이 대변인을 맡게 되었습니다.

민경욱 대변인 임명 부적절 논란

민경욱 전 KBS앵커를 청와대 대변인으로 임명한 것이 부적절했다는 여론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민주당과 언론연대 등은 청와대의 임명 발표가 있고 하루만에 KBS에서 청와대로 간 민경욱 대변인이 언론인으로서의 윤리 강령을 지키지 않았다고 비난했습니다. 그 외에도 민경욱 대변인은 2007년 9월, 당선 전의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정보를 미 대사관에 전달한 기록이 있는 부적절한 인사라고 비판했습니다.

새누리당은 이에 대해 구체적 언급을 꺼렸으나, 김근식 수석대변인은 '청와대 대변인은 정당 가입이 불가능한 공무원 자리'라며 '김대중 대통령 시절에도 KBS 조순용 보도국 주간이 정무수석에 임명된 사례가 있다'고 반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