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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저커버그 방한

세계 최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페이스북’의 CEO 마크 저커버그가 2014년 10월 14일 오전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저커버그의 한국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요. 그는 2013년 6월 방한하여 삼성전자 서초사옥을 방문하는 등 서비스 협력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보였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이번 방문의 목적은 무엇일까요?

by JD Lasica, flickr (CC BY)

삼성과의 이틀, 저커버그는 과연 삼성전자와의 새로운 협력방안을 내놓을까

지난 14~15일 이틀간의 한국 방문 일정을 소화한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는 15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을 떠났습니다. 이틀 동안 이뤄진 대부분의 일정은 삼성과 관련한 것들이었습니다. 첫 날에는 앞서 알려진 바와 같이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저녁 만찬 회동을 했고, 그 다음 날인 15일에는 삼성전자 수원, 화성 사업장을 잇달아 방문했습니다. 삼성전자와 페이스북이 향후 사업 협력을 위해 어떤 논의를 했는지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저커버그는 한국 일정 중 삼성전자 화성 사업장의 첨단 반도체 라인이 인상 깊었던 모양입니다. 지난 19일에 본인의 페이스북 계정에 방진복을 입고 반도체 설비를 방문한 사진을 올렸는데요. 즐거웠던 삼성전자 방문기가 페이스북과 삼성전자의 새로운 협력을 만들어내는 데 어떤 역할을 할지 기대됩니다.

"페이스북 경영진들과 함께 삼성전자를 방문하며 그들의 문화를 배울 수 있었다. 또 그들이 어떻게 수억의 사람들과 소통하는 기기를 만들 수 있는지도 깨달았다. 우리를 초대해 준 삼성팀에 감사하다. 우리는 삼성과 세계를 연결하는 일에 함께하길 기대해본다."

페이스북 CEO 마크 저커버그의 페이스북 포스팅 중

"여기가 삼성의 나라입니까?" 페이스북 CEO 저커버그 방한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가 오늘 아침 김포공항을 통해 방한했습니다. 그의 옷차림이 너무 수수하여 기자들이 저커버그를 못 알아봤다는 후문입니다.

오늘 그의 첫 번째 방한 일정은 삼성전자 서초사옥 방문입니다.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과 회동이 예정되어 있는데요. 이 둘 뿐만이 아니라 삼성전자의 무선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신종균 대표, 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COO(최고운영책임자)도 동석한다고 하니 중요한 내용이 논의될 것은 틀림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삼성전자 측은 어떤 내용이 논의될지에 대해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았습니다. 회동 이후 의미있는 성과가 나왔을 때 보도자료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화 내용이 공개되지 않는다면, 대강 예상이라도 해봐야겠죠. 삼성전자는 하드웨어, 페이스북은 소프트웨어가 강점입니다. 그렇다면 양사가 힘을 합쳐 시너지 낼 수 있는 부분에 대한 논의가 오가겠죠? 가령 예전부터 소문만 무성했던 '페이스북 전용 스마트폰’ 등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지난달 삼성이 갤럭시 노트4와 함께 발표한 웨어러블 가상현실 기기 ‘기어VR’이 페이스북 ‘오큘러스’와의 합작인 만큼, 이 서비스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논의가 오갈 수도 있겠네요. 또한, 삼성은 페이스북의 세계 최대 광고주이기 때문에 양사의 마케팅 파트너십 강화에 대한 이야기도 논의 대상에 포함될 것 같습니다.

삼성과의 이틀, 저커버그는 과연 삼성전자와의 새로운 협력방안을 내놓을까

지난 14~15일 이틀간의 한국 방문 일정을 소화한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는 15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을 떠났습니다. 이틀 동안 이뤄진 대부분의 일정은 삼성과 관련한 것들이었습니다. 첫 날에는 앞서 알려진 바와 같이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저녁 만찬 회동을 했고, 그 다음 날인 15일에는 삼성전자 수원, 화성 사업장을 잇달아 방문했습니다. 삼성전자와 페이스북이 향후 사업 협력을 위해 어떤 논의를 했는지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저커버그는 한국 일정 중 삼성전자 화성 사업장의 첨단 반도체 라인이 인상 깊었던 모양입니다. 지난 19일에 본인의 페이스북 계정에 방진복을 입고 반도체 설비를 방문한 사진을 올렸는데요. 즐거웠던 삼성전자 방문기가 페이스북과 삼성전자의 새로운 협력을 만들어내는 데 어떤 역할을 할지 기대됩니다.

"페이스북 경영진들과 함께 삼성전자를 방문하며 그들의 문화를 배울 수 있었다. 또 그들이 어떻게 수억의 사람들과 소통하는 기기를 만들 수 있는지도 깨달았다. 우리를 초대해 준 삼성팀에 감사하다. 우리는 삼성과 세계를 연결하는 일에 함께하길 기대해본다."

페이스북 CEO 마크 저커버그의 페이스북 포스팅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