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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편, 보도채널 재승인 심사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3월 10일부터 새로 개국한 종편과 보도채널에 대한 재승인 심사위원회를 열고 종합편성채널 TV조선·jtbc·채널A, 보도채널 뉴스Y에 대한 채널 재승인 심사에 들어갔습니다. 총 천 점 만점에 jtbc는 727.01점, TV조선은 684.73점, 채널A는 684.66점을 받았습니다. 보도채널 뉴스Y는 719.76점을 받았습니다. 네 방송사 모두 재승인 최소 점수인 650점을 넘겼습니다.

by Arne mueseler, wikimedia commons(CC BY)

TV조선·jtbc·채널A, 뉴스Y 채널 재승인 통과

종합편성채널 TV조선·jtbc·채널A, 보도채널 뉴스Y가 향후 3년 간의 채널 재승인을 받았습니다. 방통위의 '재승인 기본계획'에서 최소 점수인 650점을 넘은 것입니다. 하지만 방통위는 재승인의 조건으로 3개 종편 채널에 대해 '사업계획서 성실 이행', '사전·사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운영 등 공공성 확보방안 제출', '콘텐츠 투자계획 이행', '외주제작 프로그램 35% 이상 편성' 등의 조건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3개 사 모두에 보도 프로그램의 편성 비율을 낮출 것을 권고했습니다. 특히 TV조선의 보도프로그램 편성비율은 48.2%로 종편 사업계획서 상 편성비율 (23~25%)보다 두 배 가까이 높았습니다. MBN의 경우 11월에 승인기간이 만료돼 별도의 심사를 받게됩니다.

한편 이번 회의에서 야당 측 상임위원인 김충식 부위원장과 양문석 위원은 세부평가 점수표와 세부항목별 점수표의 제출이 없어 심의의 공정성이 떨어진다며 퇴장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이번 재승인 안은 대통령과 여당 추천 3명의 찬성으로 가결됐습니다.